몇년전부터 J-POP을 듣긴 했어도 좋아하는 가수만 좋아했는지라 굉장히 좁게 듣고 있었습니다만
우연찮은 기회로 완전히 빠져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보쿠라노온가쿠 라이브를 보고 그동안 전혀 안듣지도 않았던 미스치루의 음악이
왜이렇게 처음 듣는것 같고 좋은지...
니가있던여름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하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설렙니다. 최근곡들까지 달려오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절 감동하게 한 미스치루, 그리고 사쿠라이형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 사쿠라이형님, 정말 멋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