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홋, 오늘은 제가 성인이 되는 날입니다.
애매모호한 생일 덕분에 유치원 때는 애들한테
언니라고 불러, 혹은 오빠라고 불러 라며 온갖 괴롭힘(?)을
다 당했었는데 이젠 불러준대도 싫다고 하네요-_-


ㅠㅠ 우울한건 엄마가 케잌을 깜박하고 안 사오셨다네요.
잉잉잉ㅡ.ㅜ 슬퍼랏~


내일부턴 추워진다네요.
아침부터 학원가야되는데..ㅠ_ㅠ
완전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