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번째 사랑니를 뺐습니다.
첫번째와는 달리 잘 안나올려해서 피튀는 광경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만,
뭐 남은건 두개뿐이군요 ㅜ .,ㅡ
문제는 남은 두개가 신경에 닿아있고 누워있는 바람에. 상태가 안좋다고 하네요.
이런경우는 경과를 지켜보고, 큰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하는경우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혹시 사랑니 신경에 닿아있는데, 빼고나서 후유증을 경험해보신분 계시다면 조언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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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설연휴 때 찍은 세로로된 무지개 입니다.
처음 본거였고, 급하게 찍느라 볼품없네요. (내공부족)
그래도 나름대로의 행운?을 목격 했다고 생각하여 모두와 공유하고싶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