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 알바가야 하는데 지금 자버리면 전 분명 4시가 넘어서야 일어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리메스터님(진짜 첨엔 라임마스터인줄 알았어요 죄송;) 께서 보내주신 우버월드 2집을 볼륨 맥스로 눈물 흘리며 듣고 있습니다;
(최곱니다. 타쿠야는 진짜 언제나 기대이상의 곡을 만들어 주어서 팬으로서 행복합니다- 키미노스키나우타 어쿠스틱 버젼이 좀 미치겠어요)
음음, 이동국 골대가 네이버 검색어 1위네요.
아까 정팅서 문자 중계들을 해주셔서 막막 흥분하다가 이렇게 기사읽고 사진보니까 아주 더 흥분되는 것이.
그래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음음,
오늘 정팅 정말 재밌었어요. 축구 중계부터 시작해서 웃긴얘기, 그리고 kbs님의 무서운 얘기는 최고였습니다 bb;;
9층 얘기말고 인도인형얘기; 이건 진짜 제가 졸라서; 해 주신 얘긴데 상상만 해도 소름이 진짜 손톱부터 전해져옵니다 =ㅁ=
잠을 못자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따 알바 가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케베스님의 무서운 얘기가 결정적 원인인 것 같아요.
아무트은- 잠 깨려고 일웹 여기저기 뒤지면서 놀다보니 어느새 8시가 넘었고 새가 울고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고 아침이군요.
힘찬 일요일 시작하시구,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_^
문제의 슬픈 영화 이야기는 묻혀버린 것일까 ;ㅁ;
음 우버월드 딴건 몰라도 SHAMROCK은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