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오는 북북춤할배입니다
요즘 좀 바쁜(척)을 해서 자주 못뵈었네요
근데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들어온느낌~
저는 대학 다 초토화되고 해서 강경으로 가요
폴리텍 바이오대학인데
취업도 잘되고 해서 그쪽으로 갔는데
기술대치곤 좋은 분위기와 교수진 이여서 너무 좋구요
오티때 교수님이랑 얘기하는데 미스치루 노래 아시는 분도 계셔서 기분이 좋았다는~
오티도 분위기가 좋아서 술 강제로 먹이지도 않고 자율적이여서 좋았구요
그래서 내일 강경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그것땜시 컴도 맞췄는데
싼 보드를 써서 성능이 썩 좋진 않다는..
앞으로 더 바빠지겠지만 자주 와서 글 남길게요~
난 2학년 때 스피츠랑 미스치루 아는 나이 많은 후배 형을 겨우 알게 되어서 기뻤는데
별반 교류도 없이 지내다가 결국 그쪽이 휴학하더라... -_-;; (뭔가 한이 되어있음)
여하튼 힘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