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일의 키타 요시오>와 함께 열심히 주위에 홍보하면서 보는 <장미 없는 꽃집>인데 미스테리보다 공포에 가깝지 않았나요? 몇 년만에 대반전이 있는 드라마를 본 듯한 기분이 들어요. '노지마 신지'상 각본 진짜.. 소위 시쳇말로 끝발납니다. 싱고 파파도 좋지만 오디션으로 발탁된 2000년생 우리 애기 (누가 니네 애기냐?) 시즈쿠쨩, '야기 유키'양 너무 예뻐 죽겠습니다. 연기도 처음이라는데 뭘 그리 잘하는지.. (ㅠ_ㅠ) 그리고 8화부터는 '타마야마 테츠지'가 외과의로 나온다고 하고, 악역이라고 하네요. 싱고 파파를 쥐고 흔들 인물이라고 해요. 전 시즈쿠의 진짜 아빠가 아닐까...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