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일본에 온지도 3년째에 접어듭니다.
곧 4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요즘 가끔들어 느끼는게 있는데요.
3년째 생활하면서 가끔가다 한국 소식 접하고 텔레비젼에서 한국 소식만
들어도 내일 같고 참 한국이 더 좋아집니다.오늘은 대통령도 새롭게 취임한다는데..
학교 컴퓨터실에서 임하룡씨 아들 결혼 뉴스 보는데 오랜만에 보는 한국 연예인들 참말로
반갑네요.
오히려 유학오기 전에는 전혀 그런걸 못느꼇지요.
모든게 당연한듯.이상할정도로 나라 사랑하는것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개념이 없는 제가
3년째 일본에서 생활하면 생활할수록 더욱더 우리나라를 사랑하게 되고
우리것이 참 좋게 느Z집니다. 당연한 건지..
정말로 큐 앨범을 만든 사쿠라이 형님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많은 노래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한 앨범에 멋진 메세지가 들어가있는
앨범은 제 음악 역사를 통틀어 이 앨범이 유일하군요.
정보가 빠르구나!~뢍!
아직 개강하려면 한 달 정도 남았는데 남은 방학도 열심히 보내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