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살이 점점 따쓰해진다는걸 느끼게 되는 나날이네요.
지금은 미히마루 지티의 엘범을 다운받아 듣고 있습니다.
우울하게 있는것보단 흥겨운 분위기로 시간을 만끽하고 싶은걸까요*-_-*
KASU님에게 우선 감사하다는 얘기를 올리면서..^.^
근래 밀가루값 인상덕에 관련된 업종들도 덩달아 양을 줄이던지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요.
왠지 모르게 과자들도 양이 줄은듯 싶고, 특히 라면.. 기분탓인지 몰라도
정말 양이 조촐하더군요(-_-)
하지만 어려운 상황임에도 꿋꿋이 기존 가격을 고수하거나 오히려 인하를 하는 곳들도 있더군요.
신림에 파는 붕어빵은 6개에 천원이라는 훈훈한 가격을 자랑하고..
노량진에 와플은 변함없는 600원..
제가 종종찾는 노량진내 중국집은 오히려 짜장면 가격을 인하하여 한그릇에 2000원
곱배기로 먹어도 2500원.
어제 친구랑 와플하나 에피타이저로 집어먹고.. 짜장곱배기 2그릇 시켜서 함께 먹어치우고
후식으로 떡볶이집에서 또 달렸습니다(-_-)
적다보니 요즘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거 같군요 음하하핫=_=;
그냥 저냥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원더풀 회원님들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