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앞둔 프로야구판을 발칵 엎어놨네요..
저도 그냥 별 단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죄질이 아주 안좋군요..
더군다나 초범일때 선처해줬는데 재범으로 실형....
누구말마따나.. 고교 퇴학 or KBO 자격정지 or 지명받지 못함..
셋중 하나만 됐어도 이런 일은 안나왔을건데.. 참..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하네요..
어찌됐건 아직 어리고.. 죄값을 치르고 나왔으니..
이제와서 선수 앞길 가로막는건 안되지 않겠냐란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선수는 프로야구 선수로 뛰어선 안되지 않나란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밝은 캐릭터인지도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언론기사나 행실을 봤을때는.. 더더욱 그렇구요..
어찌보면 몸 사리고 가만히나 있었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거 같기도한데..
본인이 본인이 저지른 일의 무게를 모르고 있다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살아가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