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귀에 안들어오네요..
인트로도 시원찮고..(하다가 만것같은)
싱글로 된 노래는 이미 엄청 들어서 좀 지겹고...
another story 그러대로 괜찮네요..(베이스하고 리듬이 너무 좋아요.상승분위기도 잘나타내고, 근대 중간 애드립은 좀 간단해서 좋다고해야하나.?..)
그 중 2번노래는 괜찮은데 i love u 에 있는 하모니카나오는 노래하고 비슷해서 pass
그리고 색스폰인지 트럼팻인지 모르겠는데 그거 엄청 많이 나오네요..처음에는 좋던데
계속 나오니까 재미없어요.
결론적으로 심해전 앨범을 듣는 기분이네요....
메이저급 노래만 만드는 스타일 되어버렸어요..전혀 거칠지도 않고 너무 안정적예요.
discovery에 나오는 실험적 스타일은 어디갔지??
배우고 싶은 부분도 별로없고.실망입니다.ㅜㅜ...매번 미칠노래듣고 하나둘씩 배우고 놀라워했는데...
내년이 기대되네요...여기가 미칠의 전환점인 것 같네요.(추세적)
참고로 저는 라디오해드 다음으로 미칠을 가장 좋아합니다(10년이 넘음.)
절대 시비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칠은 발라드라고 하시는데 저의 생각은 틀립니다.
공짜로 노래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을 사야하는데 미리 들은 결과로 fake싱글 가진것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자료실관리자님들 감사.^^
사실 곡은 오랜 시간을 두고 들어야 제 맛을 깨달을 수 있고
곡에 대한 감상도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법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