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여름. 젊음. 애뜻함.그리고 꿈.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키워드라고나 할까요.
특히 주인공목소리를 맡은 나카리이사양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나 평범하면서 특이한 여고생케릭터목소리를 노련하게 표현해서 엄청난 프로일줄알았는데.
실제 17살의 10대 소녀네요.(아랫사진).목소리와 다르게 외모는 털털,솔직,평범하지 않아서 쵸큼실망.
(알맞은 수식어가 되련지..끄응;)..미소녀라서 유감인것은 아마처음있는 일일듯?
정말로. 정말로. 여름과 청춘과 순수함.야구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로서는.
(여고생도..포함이려나..하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오늘같은 초여름 길목의 휴일에 꼭 보시라고.강추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맘에 드는 작화의, 맘에드는 이야기의, 맘에드는 감정선의 애니를 본건.
비밥이후 처음이군요.
그런데 반년만의 게시물이 또다시 뜬금없는 추천글이라니....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