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루의 로드무비
음.. 예를 들어..
예전에 조제와... 물고기들??-_-; 제목 가물가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츠마부키 사토시군이 나오는 그 영화
그 영화에서 조제를 업고 바다를 거니는 장면이 있죠.
그 장면보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 계속 로드 무비 생각
어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붉은 돼지' 를 티비에서
방영 해주더군요.
어렸을적 고등학교때 f을때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조금은 나이를 먹고 나서 보니 그렇게 느낌이 틀릴수 없더군요.
음.. 뭐랄까 단순히 웃을수만도 없는...-_-; 분위기..
하지만 창공신이라던지 특히 전쟁이 끝난후의 유럽
그중에서 이탈리아의 분위기라던지 상당히 매혹적이더군요.
요즘 영어랑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한술 더떠서
이탈리어 까지 배우고 싶어지더라는 --;
예전 중학교때 붉은 돼지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인상에 깊었던 장면은
유럽에서 붉은 돼지가 상영되고 있는 장면 이였습니다.
코가 큰 유럽 사람들이 마치 자기들의 이야기인양
엄청나게 좋아하더군요.-_-;
매혹적인 에니메이션 같습니다.
근데 이야기가 다시 빗나가고 있군요 -_-;
붉은 돼지를 보고나서도 떠오르는 음악 로드 무비
멋진 영화를 보고 나면 특히 멋진 장면이나 음악을 듣고 나면
참 뭐랄까 마음이 흔들린다고 할까요 -_-;
로드무비란 노래 너무 좋습니다.
그런 장면을 회상하며~ 카라디오도 없고 스테레오도 없는
오토바이가 달리네~~~ 단지 그대의 따스함을 등에 느끼며~~
'가로등이 2초후의 미래를 밝히고,,' 뗌습都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