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 딱 이네요..
야후 옥션가보니.. 초회한정 앨범은 경매가 장난 아니더군요..
특히 크루징 라이브 CD+비디오.. 이건..뭐..
저한테.. 일본 음악을 알게해준.. 세번째의 가수가 바로 ZARD이거든요..
전까지 엑스재팬과 아무로나미에만 알았었는데..
자드의 きっと忘れない 이 노래를 처음 듣고 푹 빠져서..
지금까지 환장하게된 미스치루로 오게 되었는데..
고등학교때 히데의 죽음 이후로 충격입니다..
잠시 계속 듣던.. B-Side를 접어두고..
ZARD의 시디를 열심히 듣는 중입니다..
미스치루 형님덜은 이런 슬픈일 안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