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_-인생을 달리고있는 마음은 촛딩인 망이입니다-__-)/♥
음
제가
() 미대입시..를 준비했어는데
집안 사정때문에 올해로 그만두게됬거든요.
미술 그만두니까...
그거만 믿고있다가 ...음; 그만두게 되니까
솔직히 성적 관리도 하나도 안해놔서
아..() 남은게 없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최근 정말 무척힘들어서; 마구마구 현실도피해대고 그랬는데..아()...
........ㅠ_ㅠ;; 이제부터 공부하려니 너무 힘들기도 하고..으으;
오늘 담임과 상담했는데,
내신이 너무 심각해서 원하는대학 수시는 쓰지도 못할거같고..
수능..도 열심히 해야겠더라고요.
뭔가 분하고, 마음부터 뭔가가 비참해져서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그림을 하기 싫어서 관둔것도, 힘들어서 관둔것도 아닌
이런이유로 그만하게 되니까
정말 너무 비참해지더라구요.
진짜 이런기분 느끼고싶지 않았는데
...으으;
네, 사실 뭐 쓰면서 위로받고싶기도 슬퍼지기도해서
한번 써봅니다.
오는 내내 정말 오랜만에 쿠루미를 들으면서 왔는데
..........으;;;;;;;;orz
ㄱ- ;; 불안감만 잔뜩인 상태에서
미스치루, 이 남자들도 자꾸 울려대고orz으앙[..]
우위 씨 ㅠㅠㅠㅠ
여틍 불안한 고3이네요 으하하()
저도 음악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못하게 해서-_-.. 고분고분 시키는대로 했던..
왠지 텅~ 빈 괄호난무가 쓸쓸해보이는군요. -_ㅠ
어쨌든 인생은 자신이 그려나가는 겁니다. 무한역전!!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