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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사람을 두둘겨 팻답니다.

2006.09.21 23:57 조회 수 : 281 추천:12

일본에 와서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는데..

저랑 헤어진 그녀... 연애감정이 없어졌다는 ... 이별 통보..

그게 사실인줄 알앗는데..

사실은 그 친한친구가...........

길거리 한복판에서 두둘겨 패줫죠.........

그녀석은 제가 맨처음 좋아햇던 여자도 다른여자가 좋아졋다면서 버린녀석이랍니다.

그때도 둘이 술한잔 마시면서 전 친구니까 용서해줫죠.....

그런데...이번에 너무 잔인하네요.....

24년만에 처음 만난 저의 첫사랑이............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사실은 연애감정이 아니엿고 둘이 짝짜꿍이엿어요...

허허...이 슬픔과 인간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어떻게 감당해야하는지 궁굼해주는 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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