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했네요..
우리나라 대단합니다.
일요일에 자막까지 뜨더군요...
아직 다 안봤는데
역시 신기한 것은 1년이 지나도 배우들은 그대로라는 거...
진카마나 에르메스는 샤프리에서...
모코미치는 고쿠센, 윤무곡, 레가타로..
전차남은 그 사이 저팔계를 했죠...
여동생역의 호리기타양은 노부타와 쿠로사기로..
전차남에서 위 배우들을 다시 보니 느낌이 확 다르더군요..
다들 한층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습니다.
히어로 특별판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죠...
3분기 드라마는 꽤 많이 봤네요...
아마네 카오루도 죽었고...
마키오는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이시다는 후지이랑 재결합했고...
저는 '결혼 못하는 남자' 시작했네요...
아베 히로시...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제 색다른 소재 붐이 일고 있습니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드라마도 많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