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등장한 여우입니다!
다들 영상회 무척 즐거우셨나봐요ㅠ 후기 읽으면서 울었어요;ㅁ; ㅋㅋ
담엔 꼭 참가할 수 있길.
그동안 이래저래 바쁜일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얼굴이 뾰루지 천지-_ㅠ가 되었었으나, 잠을 자니까 많이 없어졌어요.
역시 잠을 충분히 자줘야 해요..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려 안방에서 티비를 끌어안고 딩굴거리다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하길래 또 열심히 시청을 했지요.
멋져요. 휴 그랜튼 ♡ 물론, 콜린 아저씨두ㅠ_ㅠ
이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 왜 저리도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티비에서 하는거 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매력이 철철철~ 넘치던 두 남정네와 귀여웠던 르네언뉘.
만약 내가 브리짓이었다면? 두 남정네중 대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라는 생각도 하면서 열심히 즐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아직까지 2편을 못봤다는 거~ 토호호호홋.
날이 갈 수록 늘던 브리짓의 몸무게처럼
이 영화에 동감하는 무게도 늘어가는듯합니다;
아, 그랜튼 아저씨 넘 좋아요ㅠ_ㅠ
브리짓존스일기에서는 엄청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