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글 한 번 쓰고 싶어지더군요..
이제 한 해가 거의 저물어 가니깐, 왠지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네요.
학교 상황도 복잡하고. 제 개인적인 문제가 겹쳐서 요즘은 상당히 불만(?)인 하루가 계속 되는것
같습니다. -_-
요새는 왠지 오래된 노래에 심취하게 되네요.
제가 초딩 시절에 나왔던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라는 곡을 계속 듣고 있네요. 노래 가사도
편안하지만, 목소리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옛날 생각이 나서 좋네요.
ps. 피시방에 가면 매번 느끼는 건데 담배 냄새가 너무 싫네요.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과제를 피방에서 하는 불쌍한 블랙잭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