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질리더군요;;;
저~밑에 훈재님께서 일빠 소리를 들었다는
글을 보고 생각이 확대되어 잠시 적어봅니다.
요새 한국음악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아이돌 아니면 R&B.
sg워너비를 좋아하는 인간이긴 하지만
요샌 다 R&B라서 그런지
sg워너비 노래도 슬슬 질려버리게 되구요.
제가 좀 머리가 딸려서 그런지...;;
노래도 다 거기서 거기 같고 구분도 안되고...ㅜㅜ
소몰이 창법한다고 다 노래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라이브도 안하는 아이돌들 보면 참...
할 말도 없습니다만...
뭐, 일본이라고 100%라이브를 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국 가수들은 참 안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수는 춤추는 사람이 아니라 노래하는 사람인데도 말이죠.
결론은, 한국 음악은 다양성이 없다ㅡ같습니다.
요새 나오는 노래들은 도대체가 구분이 안되니 원...
아유미가 큐티하니 리메이크 해준게 고마울 정도더군요;;;;
그리고 훈재님은 일빠 소리를 들으셨다지만...
전 고등학교 때 매국노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한국 연예인 빼고는 거의 좋아해서 그런지....
(일본, 홍콩, 대만, 영국에 미국까지 섭렵하는 인간;;;;;)
*제목 수정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안좋은 건 아니니까요.
저도 자우림은 매우 좋아라 한답니다^^
그리고 약간 대중적이라 하긴 뭐한 임형주도...;;;
단정적인 표현은 논란이 되기 쉬우니까요. ^^;
전 그저께 이승환 9집 샀는데.. 만족하고 있답니다 -.- 8집도 살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