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참.. --;
제대로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에 이르렀네요..
일단 투명케링케이스 + 파우치 = 5만..
까지는 애초에 생각했던 경비였으니 그렇다치고.. --;;
그닥 작지도 않은 녀석을 곡 넘길때마다 꺼내기가 뭐해서 리모콘의 압박을 느끼고 있는데..
5~6만원 정도 하더군요.. --;;
그래서 라쿠텐에 주문까지 해놓고보니..
CDPKOREA에서 중고 MD들이 꽤 많이 풀리더군요.. 10만원 안쪽선에서.. --;;
그래서 잽싸게 취소시키고..
중고 MD를 물색하다.. 결국 질렀네요.. N920..
처음으로 휴대용 기기를 두대나 보유하게 됐는데..
과연 이걸 쓰긴할지..
나름 USB로 녹음도 되고.. 소리도 괜찮다더라...라고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고 있긴한데..
(사실 MP3가기전에 샤프 MD유저이기도했고..)
왠지 샀다는거 자체를 잊어버리지 않을까 싶은 불안감이 엄습해오는군요..
아.. 그건 그렇고..
A3000 꽤나 듣는 사람 데이터를 수집해서 꽤 재밌는 짓을 하더군요..
자주듣는 100곡이라거나..
아티스트 링크 같은거..
어째 한번도 플레이가 안된곡들은 안묶이는듯한데..(아닐지도.. --;)
플레이하다보면.. 알아서 묶이더군요..
BOA로 아티스트링크하면 하마사키 아유미나.. 국내 여가수들 곡들이 묶여나오고...
근데.. 여전히 이걸 어떤 기준으로 묶는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맹점이.. ^^;
그건 그거고 오늘 옙 T9를 질렀습니다. 으히히 언제 오려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