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Otsuka Ai의 3집이 라이센스 되었군요..
주문배송시 특전으로 각각 12개의 곡을 상징하는 핸폰고리가 랜덤으로 배송되는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 5:09 a.m. 빼고는 대부분 예쁜 :D (오전 5시도 예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심플;;)
게다가 운이 좋으면 추첨을 통해서 2집 Love Jam까지 준다나 쿨럭;
으악 노래는 이제 mp3로 지겹도록 들었는데도 지르고 싶은 이유는 역시 난 어려서일까-_-
오리콘차트를 보니까 앨범은 1-2-3집 순서대로 많이 팔렸더군요.
3집 누적 판매량이 80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1,2집 전부 밀리언은.. 한건가?;;;
아이돌은 역시 아니고.. 아티스트라고 하기엔 끼가 다분히 많고.. 정말 재미있는 가수입니다.
다음 싱글 제목이 전기밥솥 어쩌고-_- 라던데.. 쿠쿵; 언제 정신차릴건지.
(아마 싱글 몇개 내주고 바로 베스트로 이어질 것 같은..;;)
2.
좋은 음악이 많이 나와서 행복합니다. ^^
2월 말쯤되면 mp3관리가 어설퍼져서 귀찮은데 노래가 워낙 좋으니 개강하고 한번 더 수고를 해줘야겠군요.
그저께는 도리카무의 새앨범을 무한리핏해주고(앨범채로 들으니까 JET!!가 확 끌리더군요), 어제는 쿠리 새앨범을 계속 듣고..
오늘은 우타다의 Keep Tryin'을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이야..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_-;; 좋군요.
"소중한 생명 너무나 혹독하군 당신은 조금 쉬세요." 라는 가사때문에 포복절도 하면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음악성. 음 ㅠ
덤으로 오늘 데일리에서 우타다가 1위를 탈환해서 기쁩니다. :) 크흣.
3.
좀 전에 ELT의 Fundamental Love의 PV가 오랜만에 보고 싶어서- 벅스를 들어가 봤더랬죠.
그동안 패널로서 고생한 레리를 보답 하나도 없이 모질게 내팽겨치더니.. 꼴이 좋습디다 -_-^
일음부분은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불법 속빈강정일 뿐.
일음을 듣기 위해서 머물렀던 회원들도 이젠 다 떠나서 휑~하더군요.
인기음악 Top 100을 봤더니 나카시마 미카 노래가 13주 연속 1위 OTL 정말 어허허허허허;;;
으음.. 다 같은 유료화라면 저 같아도 이제 벅스는 안쓸 듯..;; 정나미가 떨어질대로 떨어졌네요.
P.S. 3월에는 임현정 5집이 나온다더군요.
아 좀 천천히 내시지 ㅠㅠ 밀린게 얼마나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