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듣는 장르예요.
어째 일본여행 다녀와서 잠시 타오르는 것 같던 일본음악은 다시금 접어두고
R&B와 Soul 을 많이 듣게 되네요.
지난 금요일에 James Brown 이 내한했었다는데 잘 몰라서 안갔어요.
참 좋았다고 하더군요. 요즘 가장 즐겨 듣는 뮤지션은
John Legend 이고 힙합은 잘 모르지만 Kanye West 의 Late Registration 이란 앨범이
참 좋더군요. 두 장다 구매했는데 후회없습니다. 허허..
예전엔 줘도 안듣던 음악을 이렇게 듣다니
참 사람이란 간사한 것(?). ㅋㅋㅋㅋㅋㅋㅋ
덧. 뒤늦게 어젯 밤에 Ray DVD를 보고는 울었습니다.
쿠루미 PV와는 다른 느낌의 감동이었습니다. 다 보고 자막 올라갈 때 나는 눈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