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에서 올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미스치루 dvd들 중 완성도가
가장 높았다고 생각할 만큼 편집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루시를 부를 때는 혼자 기타치면서 시루시 부르다가 갑자기 공연장으로
옮겨가는 편집도 넘 좋았구요, 그리고 투모로우 네버 노즈도 통기타 치면서 부르는 걸 처음봐서 그런지 신기했고요. 이로도리 부터 타비다치노우타 까지 보면서 재미보다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번 영상회는 빈 좌석은 많았지만 나름대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p.s 죠 형님, 뒤풀이에서 그 농담 꽤 웃겼습니다. 그리고 다들 만나서 좋았고요.
다운받아서 언른 보고싶네요